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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학살부정론》 - 関東大震災 조선인학살 100돐 - 메아리

[《학살부정론》] 메아리 조선신보 (朝鮮新報) https://chosonsinbo.com 2023년 9월 25일 [ 본 글 ] 《학살부정론》 - 関東大震災조선인학살 100돐 - 関東大震災조선인학살 100돐을 맞은 9월도 어느덧 지나가려 하고있다. ◆ 小池東京都知事가 조선인희생자추도식앞으로 추도문을 보낼것을 올해도 거부한것이나 松野官房長官이 《일본정부안에 사실관계를 파악한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고 뻔뻔스럽게 떠벌이는것을 보면 심정은 착잡해질수밖에 없다. 다만 일본언론들이 올해는 사건을 비교적 많이 취급하고 력사수정주의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적인 론조를 편것은 한가지 변화라 하겠다. ◆ 올해 9월 1일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우리 동포관계자들과 일본의 량심적인 벗들이 선대들의 업적과 뜻을 이어 서로 굳게 련대하여 꾸준한 계몽선전활동,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활동을 줄기차게 벌림으로써 내외여론을 환기해온것은 매우 귀중한 성과이며 공동의 재산이다. ◆ 력사적으로 보면 1923년의 조선인학살사건에 대한 일본당국의 인식과 자세는 오히려 후퇴했다. 그것은 력사수정주의자들의 암약의 영향때문이다. 그들의 론거는 《학살부정》론이며 그것을 황당한 내용의 도서를 통해 류포시키킨자가 工藤美代子, 加藤康男부부다. 그 후과는 막심하다. 横浜市副読本回収사건, 内閣府HP災害報告《削除》사건, 小池都知事追悼文송부취소사건 등은 그 전형이다. ◆ 《학살부정》론의 본질과 교활한 《수법》을 낱낱이 폭로한 책이 있다. 《속임수- 을 없던것으로 하고싶은 사람들》(加藤直樹저)다. 학살부정론은 잘못된 인식이 아니라 사람을 속이기 위해 만들어낸 속임수라는것을 예리한 분석과 풍부한 객관자료 등을 안받침하여 매우 알기 쉽게 해설한 량서다. 《우리측의 리론무장》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익)

1956년 4월 10일 조선대학교 개교 - 조선신보 (朝鮮新報) 련재《우리의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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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욱〉민족교육의 최고전당 조선대학교 개교] 조선신보 (朝鮮新報) 련재《우리의 자욱》 https://chosonsinbo.com 2023년 9월 25일 [ 본 글 ] 《민족교육의 최고전당 조선대학교 개교》 - 1956년 4월 10일 - 조선대학교 개교 1956년 4월 17일부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인 조선대학교가 창립되였다. 1956년 4월 10일,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인 조선대학교가 창립되고 첫 입학식이 도꾜도 기따구의 가교사에서 진행되였다. 입학식에는 한덕수학장과 함께 신입생 83명과 교직원들, 기타 간부들과 래빈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한덕수학장이 입학생들앞에서 훈시를 하였고 학생대표가 조국과 인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로써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정연한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체계가 확립되였다.

《꽃이 피네》 문예동 히로시마지부 기념공연 - 공화국창건 75돐과 지부결성 30돐에 즈음하여

[《꽃이 피네》 문예동 히로시마지부 기념공연 - 공화국창건 75돐과 지부결성 30돐에 즈음하여] 문예동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https://munedong.com     유투브 조선신보 (朝鮮新報) https://chosonsinbo.com 2023년 09월 21일 [ 본 글 ] 공화국창건 75돐과 지부결성 30돐에 즈음하여 문예동 히로시마지부 기념공연 《꽃이 피네》 공연에서는 13연목이 무대에 올랐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5돐경축 문예동 히로시마지부결성 30돐기념공연《꽃이 피네》가 3일 히로시마시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히로시마현상공회 리영일회장을 비롯한 현내외 동포들 약 450명이 관람하였다. 문예동 히로시마지부에서는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기수가 될 결심을 안고 그동안 군중문화활동을 왕성히 벌렸다. 고음저대독주《개화》로 막을 올린 공연은 무용《조국의 진달래》, 독무《남산의 푸른 소나무》, 무용과 기악과 노래《강성부흥아리랑》, 중창《사랑하자 나의 조국》 등 13연목이 피로되였다. 화려한 춤이 펼쳤다 관객들은 민족적정서가 넘치는 화려한 춤과 회장내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소리에 매혹되였으며 개석에서는 시종 뜨거운 박수가 터져올랐다. 공연마지막 무용과 기악과 노래《꽃이 피네》에는 전체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이곳 지부를 민족성고수운동의 추진체로, 히로시마애족애국운동을 추동하는 힘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4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히로시마현상공회 리영일회장은 《애국선대들이 사랑한 작품들을 통해 출연자들이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갈 결심을 훌륭히 표현하였다.》며 동포들의 심금을 울리는 공연이였다고 말하였다. 문예동 히로시마지부 리화지위원장은 《민족예술을 지키며 그 가치를 높이고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며 《동포사회의 곳곳에서 민족예술의 꽃을 피우며 우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대공연 《우리의 국기》 2023년 9월 6일 18시 30분 北とぴあ さくらホール(도꾜도 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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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대공연 《우리의 국기》 시일:9월 6일 18시 30분(17시 30분 개장) 장소:北とぴあ さくらホール(도꾜도 기다구)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마지막 합동련습 진행] 조선신보 (朝鮮新報) https://chosonsinbo.com 2023년 9월 4일 [ 본 글 ]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마지막 합동련습 진행》 동포들의 무궁한 힘 과시하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우리의 국기》 (주최=실행위원회, 9월 6일, 도꾜도 기다구) 출연자들이 련습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있는 가운데 본무대를 앞둔 《9.9동포합창단》과 《9.9관현악단》의 마지막 합동련습이 3일에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

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

[ 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 ] 朝鮮中央通信 www.kcna.kp チュチェ112.9.2. 《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 【平壌9月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研究員の金雪花さんが2日に発表した文「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の全文は次の通り。 日本の危険極まりない軍費拡張策動がこれ以上袖手傍観できない界線を超えている。 最近、日本の重なる請託に従って米国が空対地ミサイルおよび関連装備売却を電撃承認したことを置いてそう言える。 日本が1億400万ドルに及ぶ巨額の費用をつぎ込んで50基も購入しようとしている上記のミサイルは射程が約900キロである長距離巡航ミサイル(JASSM)である。 これにも満足せず、日本は国産長距離ミサイルの開発にもスピードを出している。 陸上「自衛隊」に配備した巡航ミサイルである12式地対海誘導弾の射程を1000キロ以上に増やし、地上だけでなく空中と海上でも運用できるように改造するとともに、高速滑空弾の大量生産と極超音速誘導弾に対する研究、開発を急いでいるのが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日本が憲法上戦争を放棄し、戦力および交戦権を持つことができず、「必要最小限度の防衛力」だけを保有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専守防衛」から脱皮して軍事力を攻撃型に絶えず更新、拡張させてきたということはすでに公開された秘密である。 射程圏範囲が拡大された長距離ミサイルを大量実戦配備して先制攻撃力を確保することで戦争を行える国に変身しようとする日本の現在の振る舞いは、不思議にも過去の太平洋戦争前夜を彷彿(ほうふつ)させている。 ある日本のメディアが、「2023年は新しい戦争の前夜になるだろう」としながら日本が戦争への「回帰不能点」に再び近づいているかも、すでに超えたかも知らないと慨嘆したのは決して理由なきことではない。 諸般の事実は、日本が昨年末に改正した露骨な先制攻撃教理、戦争指針である安保戦略遂行に本格的に取り掛かっており、日本軍国主義が建造した「再侵略」号にとうとう発動がかかり始めたということを明白に示唆している。 特に重大なのは、侵略と戦争の元凶である米国が日本をインド太平洋戦略実現の突撃隊として有用に利用する打算の下で軍事大国化に浮ついた日本の手中に再侵略の「槍」を系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 100周年 中央報告会 総聯で - 朝鮮中央通信 20230831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100周年中央報告会 総聯で] 朝鮮中央通信 http://www.kcna.kp 主體112(2023)年 8月 31日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100周年中央報告会 総聯で》 【平壌8月31日発朝鮮中央通信】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100周年中央報告会が26日、日本の東京にある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中央会館で行われた。 総聯中央常任委員会の許宗萬議長と南昇祐副議長、裵眞求副議長兼事務総局長などと総聯中央の各局長、顧問、在日朝鮮人歴史研究所の所長、関東地方の総聯本部の各委員長、支部の活動家、中央団体、事業体の責任活動家、朝鮮大学校の教職員がこれに参加した。 参加者は、関東大震災の当時、無残に虐殺された同胞たちを追悼して黙とうした。 報告会では、パク・クホ第1副議長兼組織局長が報告を行った。 報告者は、日本帝国主義者が働いた千秋に許せない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100周年を契機に大きな民族的恨みと憤激を禁じ得ないと述べた。 日本政府が働いた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大虐殺こそ国際法上でも時効のない大量虐殺犯罪、朝鮮民族に対する計画的かつ集団的な大量虐殺であると述べた。 在日同胞の憤怒を一層かき立てているのは、虐殺蛮行の犯罪歴史を永遠に葬ろうとする日本当局者の憎らしい行為であると糾弾した。 報告者は、全ての総聯活動家と同胞は一世紀前の朝鮮人大虐殺蛮行の真相を全世界に告発し、過去の日帝植民地支配歴史をきれいに清算するための闘争を一層力強く繰り広げると強調した。 報告に続いて討論があった。 報告会に先立ってビデオ編集物「歴史は告発する―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大虐殺100周年」が上映された。 同日、「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100周年写真展示会」が行われた。--- 主體112(2023)年 8月 31日 朝鮮中央通信 http://www.kcna.kp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100년 중앙보고모임 총련에서 진행] 조선중앙통신 http://www.kcna.kp 주체112(2023)년 8월 31일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100년 중앙보고모임 총련에서 진행》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간또대지진 조선인학

[김웅진 칼럼]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김웅진 칼럼 :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민족통신 (民族通信) https://minjok.com 2023년 8월 29일 [ 본 글 ] 《일본의 침묵. 양들의 침묵. 괴뢰들의 침묵》 - 김웅진 박사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 원자탄을 누가 투하했는지 말 못하는 일본. 수백만학살과 분단의 범인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한국. (한국의 경우, 한국이 바로 공범이니까.). 아래는 미국 진보매체에 실린 통렬한 글 "히로시마 78주년 기념식. 일본의 모든 정치배들이 참가했지만 한 놈도 미국을 거론 못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히로시마 시장 가즈미 마쓰이, 히로시마현 지사 히데히코 유자키, 일본 총리 후미오 기시다 모두 진짜 전범을 언급하지 않았다." 애꿎은 로씨야와 조선만을 "핵위협"이라면서 언급. (병신들). "그들은 모두 알수 없는 리유로 로씨야를 언급했지만, 1945년 그 범죄에서 수십만명의 일본민간인을 살해한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이었고, 그 폭격의 주된 동기는 미국이 쏘련을 위협하려는 의도였다." "1945년 8월 6일 먼지가 되여버린 도시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마쓰이는 지난 78년동안 모든 시장들이 전통적으로 해왔던 평화선언에서, 히로시마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전쟁과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규탄했지만, 누가 히로시마를 원자탄으로 때렸는지 그 나라를 언급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기시다 총리는 "오늘 78년전, 단 한 개의 원자폭탄으로 수십만 명의 소중한 생명이 잃어졌습니다. 도시가 불타고, 사람들의 꿈과 밝은 미래가 순식간에 끝났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도대체 누가 그렇게 했는지를 언급하지 않았다. 유자키는 더 미쳤다. 그는 "로씨야의 핵무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싸일 및 핵무기 프로그램의 가짜 위협을 강조하면서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