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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2024년 6월 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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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문예동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https://munedong.com     유투브 [ 본 글 ] 문예동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조선음악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結成65周年記念 朝鮮音楽の祝典『祖国の愛はあたたかい』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결성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2024年6月9日(日) 午後3時開演(2時15分開場) 国立オリンピック記念青少年総合センター・大ホール 共同主催 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中央音楽部・東京支部音楽部・神奈川支部音楽部 ■入場料(全席自由席)(限定700枚、当日券は有りません) 一般3,000円、高校生以下500円 ※未就学児は無料ですが席が必要の際は、チケットを購入して下さい。 ■主な曲目 女声合唱 《고향의 봄》 女声重唱 《봄바람 타고》 児童合唱 《우리 학교 사계절》 朝鮮民謡メドレー 《모란봉》 吹奏楽合奏 《솔바람》 民族器楽合奏《회양닐리리》 管弦楽 《내 고향의 정든 집》 管弦楽と合唱《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合唱《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녀성합창단모집] ※모집 인원수는 30명정도 입니다.(ソプラノ 18명,アルト12명) ♪곡목(3곡) ※가사를 외워서 부릅니다. 1.합창《고향의 봄》(3성부) 2.관현악과 합창《청산벌에 풍년이왔네》(4성부) 3.합창《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2성부) [민족기악합주 악단모집] ※모집 인원수는 40명정도 입니다. ♪곡목(1곡) 민족기악합주 《회양닐리리》

이겨라 조선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일본 축구경기 2월 28일,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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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라 조선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일본 축구경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 在日本朝鮮人総聯合 http://www.chongryon.com [ P D F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 《이겨라 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일본 축구경기 2024년 2월 28일, 3월 21일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학생동무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학생동무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 在日本朝鮮人総聯合 http://www.chongryon.com 주체113(2024)년 1월 4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학생동무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사랑하는 청년학생동무들! 오늘 우리는 새해 2024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재일조선청년의 날》을 무한한 기쁨속에서 기념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재일조선청년들의 뜻깊은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청년사랑,후대사랑의 마음을 합쳐 스무살을 맞이한 청년학생동무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역땅의 중첩되는 어려움을 굳센 의지로 이겨내면서 오늘까지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어엿한 조선청년으로 키워오신 부모님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며 따뜻한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학생동무들!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자력과 자존의 강위력한 힘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여 지난해를 위대한 전환과 변혁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새해에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기세충전하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총련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5.28서한을 높이 받들고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일관시키며 광범한 동포들의 무궁한 힘을 유일무이한 원동력으로 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습니다.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만난을 뚫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안아오자면 선대들이 이룩한 전통과 업적을 빛내여나가는 계승자,교대자들인 새세대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무살을 맞이한 동무들은 숭고한 시대적사명과 동포들의 크나큰 기대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참된 조선청년으로,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선봉대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동무들은 단결력과 개척정신이 강하고 불의를 미워하는 조선민족의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朝鮮中央通信》 チュチェ113.1.2.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平壌1月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が2日に発表した談話「大韓民国の大統領に送る新年メッセージ」は、次の通り。 新年を迎えて人々の間に祝賀と德談(新年のあいさつ)を交わすのが仁・義・礼・知であるから、私もやはり少なくない親しい知人に新年のあいさつを送っている。 そのようにしていた中、大韓民国大統領の尹錫悦が1日に発表したいわゆる新年の辞というものを見ながら、私がこの「恩師」をうっかり忘れていたことを悟るようになった。 「今年の上半期まで増強された韓米拡大抑止システムを完成して北の核・ミサイル威嚇を源泉封鎖する」「北の核・ミサイル威嚇に備えて韓国型3軸システムを強力に構築することに一層速度を出す」だのと言い、そうでなくても騒然とした自分の国内に「北核・ミサイル恐怖症」を拡散させるために年明けから余念がない彼にあいさつの言葉兼今まで立てた「功労」を「称揚」してあげたい衝動が生じた。 今、朝鮮半島の安保形勢が直ちに戦争が起こっても異常でないほど極めて危うくなり、安保不安が大韓民国の日常茶飯事になったのは全的に尹錫悦大統領の「功労」である。 権力の座を見上げる時から思惟能力と人格が大変疑わしかったこの人間が執権後、終始「力による平和」を言い立て、拡大抑止力増強と韓米合同軍事演習に没頭しながら大韓民国の運命を百尺竿頭(絶体絶命)にのせたことに対してみんなが非難を浴びせているが、私は「称揚」したい。 揶揄(やゆ)に聞こえるかも知れないが、心からの言葉である。 米国の核戦略資産を引き込んで大韓民国を「目標板」につくり、一年中、時を構わず「政権終焉(しゅうえん)」のような修辞的威嚇を口に乗せて生き、無差別な各種の規模の合同軍事演習を拡大、強行することで大韓民国の「主敵」であるわれわれの憤怒を最大に激昂させ、ソウルを狙った「引き金」の安全装置を完全に解いてくれたことのようなそんな「能力」は誰も身につけられるものではない。 安保をそっくり台無しにした尹錫悦大統領に対する非難がそちの世では今後、増すのが明白であるが、われわれには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1월 1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 在日本朝鮮人総聯合 http://www.chongryon.com 주체113(2024)년 1월 1일 [ 본 글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동지 앞 존경하는 허종만의장동지, 우리 국가의 존위와 국력을 우주만리에 긍지높이 아로새긴 잊을수 없는 2023년을 보내고 위대한 새 승리로 빛날 2024년을 맞으며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를 비롯한 여러 정치문화축전들과 애국과업수행을 통하여 총련의 본태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애국적인 대중운동,혁신적인 경쟁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총련부흥의 위대한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였습니다.  이역의 모진 고난속에서도 항상 사회주의조국에로 향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하여,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성심을 기울여준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모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올해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에 정히 모시고 애국애족의 진함없는 헌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사랑하는 동포들모두가 건강하고 가정들마다에 기쁨과 행복이 면면하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1월 1일 평 양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새해인사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새해인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주체113(2024)년 1월 1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 在日本朝鮮人総聯合 http://www.chongryon.com 주체113(2024)년 1월 1일 [ 본 글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새해인사》 동포들의 존엄과 행복,후대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분투할것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재일동포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비범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조국에서 국가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며 총련과 동포사회의 발전에서도 새로운 전진이 이룩될 승리의 해 주체113(2024)년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나는 희망과 포부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전체 재일동포들의 건강과 집안의 행복을 축원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나자신의 이름으로 열렬한 새해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우리 조국은 공화국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행사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을 온 누리에 긍지높이 과시하였으며 옹근 한해동안 전민의 불패의 단결력과 자위적국방력의 비약적인 발전 그리고 자립적민족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추이와 인민생활의 눈부신 개선으로 력사적인 2023년을 위대한 전환과 변혁의 해로 장식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나라를 둘러싼 정치군사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엄혹하였고 이역땅에서도 반동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과 무수한 난관들이 겹쳐드는 속에서 총련사업과 동포들의 생활은 극히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포들은 애족애국의 뜻을 더욱 뜨겁게,더 굳세게 간직하여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과 조국을 믿고 총련이 두리에 뭉쳐 용을 쓰면서 분투하였습니다.  총련은 그 어떤 광풍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동포들의 애족애국의 무궁한 힘이 총련사업의 유일무이한 원동력이며 그 힘은 총련조직과 일군들이 동포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헌신하여 동포들과의 사이에

일본에서 죽은 정어리떼 또 발견

[일본에서 죽은 정어리떼 또 발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월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일본에서 죽은 정어리떼 또 발견》 일본의 미에현 시마시에서 최근 죽은 정어리떼가 또다시 발견되였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시의 한 어항에서 밀려든 죽은 정어리떼를 회수처리하였는데 28일현재까지 그 량은 약 149t에 달하였다고 한다. 또한 해삼과 새우, 전복 등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였다. 현지사는 그것이 바다물온도상승때문이라고 하면서 어느 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미에현뿐 아니라 앞서 구마모도현과 혹가이도연안에서도 죽은 정어리떼가 파도처럼 밀려든것과 관련하여 여론들은 일본당국이 내외의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방대한 량의 후꾸시마핵오염수를 태평양에 계속 방류하고있는것이 물고기들의 떼죽음을 초래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