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자살풍조가 만연된 썩고 병든 일본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www.kcna.kp
주체112(2023)년 7월 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자살풍조가 만연된 썩고 병든 일본사회》
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자살풍조가 만연된 썩고 병든 일본사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자살행위가 날로 성행하고있어 사회적불안이 커가고있다.
얼마전 효고현 고베시의 한 주택에서 온 가족이 집단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들은 함께 살던 80대의 부모와 40대의 자식으로서 날로 령락해지는 생활상고통을 참지 못해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하여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이 붙은 나라이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전국적인 자살자수는 2만 1 580여명,그 가운데서 남성자살자수는 1만 4 540여명에 달하였다.특히 40~60대의 남성들과 실업자들속에서 자살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자살현상은 녀성들과 청소년들속에서도 계속 급증하고있는데 녀성자살자수는 지난 2년동안에 근 1 000명이나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속에서는 512명이 목 숨을 끊어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다.
일본의 인터네트에는 《자살싸이트》라는것까지 생겨나 자살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 글들이 뻐젓이 오르고있으며 가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있다.
근로대중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쳐야 할 관광지들이 《자살명소》로 변하는가 하면 《자살숲》이 곳곳에서 생겨나고있다.
하다면 《선진국가》로 자처하는 일본사회에서 자살행위가 날로 성행하는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네번이나 자살을 시도한 어느한 녀성의 실토가 그에 대한 해답을 주고있다.
녀성이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한것은 22살때였다.당시 너무나 보잘것 없는 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할수 없었던것이 자살의 동기였다.그후에도 생활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 려 해고사태에 부대낄 때마다 녀성은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다.끝끝내 녀성은 《나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일본에서는 줄곧 녀성이 천시되여왔다.이 사회에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 기면 약소계층이 선참으로 사회의 버림을 받는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일본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자살현상의 책임이 바로 민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정부패만을 일삼는 정부에 있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사회적비난이 커가는데 바빠맞은 일본당국이 《자살대책 100일계획》을 세운다,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한다고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지만 그식이 장식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앞날에 대한 자그마한 희망마저 무참히 짓밟는 사회,극소수의 특권층과 재벌들의 리익만을 우선시하는 일본에서 자살현상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페이다.
근로대중을 극도의 빈궁과 타락에로 몰아가는 반인민적악정이 란무하는 일본이야말로 인권의 페허지대이다.(끝)
주체112(2023)년 7월 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www.kcna.kp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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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7월 4일
《자살풍조가 만연된 썩고 병든 일본사회》
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자살풍조가 만연된 썩고 병든 일본사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자살행위가 날로 성행하고있어 사회적불안이 커가고있다.
얼마전 효고현 고베시의 한 주택에서 온 가족이 집단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들은 함께 살던 80대의 부모와 40대의 자식으로서 날로 령락해지는 생활상고통을 참지 못해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하여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이 붙은 나라이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전국적인 자살자수는 2만 1 580여명,그 가운데서 남성자살자수는 1만 4 540여명에 달하였다.특히 40~60대의 남성들과 실업자들속에서 자살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자살현상은 녀성들과 청소년들속에서도 계속 급증하고있는데 녀성자살자수는 지난 2년동안에 근 1 000명이나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속에서는 512명이 목 숨을 끊어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다.
일본의 인터네트에는 《자살싸이트》라는것까지 생겨나 자살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을 찾는 글들이 뻐젓이 오르고있으며 가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있다.
근로대중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쳐야 할 관광지들이 《자살명소》로 변하는가 하면 《자살숲》이 곳곳에서 생겨나고있다.
하다면 《선진국가》로 자처하는 일본사회에서 자살행위가 날로 성행하는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네번이나 자살을 시도한 어느한 녀성의 실토가 그에 대한 해답을 주고있다.
녀성이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한것은 22살때였다.당시 너무나 보잘것 없는 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할수 없었던것이 자살의 동기였다.그후에도 생활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 려 해고사태에 부대낄 때마다 녀성은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다.끝끝내 녀성은 《나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일본에서는 줄곧 녀성이 천시되여왔다.이 사회에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 기면 약소계층이 선참으로 사회의 버림을 받는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일본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자살현상의 책임이 바로 민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정부패만을 일삼는 정부에 있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사회적비난이 커가는데 바빠맞은 일본당국이 《자살대책 100일계획》을 세운다,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한다고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지만 그식이 장식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앞날에 대한 자그마한 희망마저 무참히 짓밟는 사회,극소수의 특권층과 재벌들의 리익만을 우선시하는 일본에서 자살현상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페이다.
근로대중을 극도의 빈궁과 타락에로 몰아가는 반인민적악정이 란무하는 일본이야말로 인권의 페허지대이다.(끝)
주체112(2023)년 7월 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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