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 재일동포들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에 맞서 항의행동 전개

[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 재일동포들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에 맞서 항의행동 전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2(2023)년 12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
재일동포들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에 맞서 항의행동 전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지원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15일 일본 문부과학성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와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교원들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반동들은 2010년부터 오늘까지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유독 조선학교만을 완전히 배제시키고있다.

그동안 재일동포들은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에 맞서 항의행동을 벌려왔다.

500번째로 진행된 이날의 항의행동에서 참가자들은 간또대지진당시 일제가 감행한 조선인대학살만행 100년,재일동포들의 4.24교육투쟁 75년,일본의 조선학교차별행위 1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 일본당국의 조선인차별책동을 규탄하고 민족교육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당국의 차별속에서도 가슴펴고 살아갈 힘을 안겨주고 조선사람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 민족교육을 후대들에게 이어줄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이들을 공격하는 일본정부의 차별정책은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학생들의 배움의 권리가 차별없이 보장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투쟁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조선인차별행위의 근원은 바로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가 청산되지 않은데 있다고 규탄하고 그들은 《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지원제도를 적용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앞서 항의행동참가자들은 문부과학성에 대한 요청활동을 벌렸다.

항의행동참가자들은 일본내각부와 문부과학성에 요청문을 보내여 일본당국이 조선학교 학생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조선학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 재일동포들 조선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차별책동에 맞서 항의행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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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12월 23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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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